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민족의 식사량 (문단 편집) === 오늘날 한국의 상황 === 옛날에 비하면 오늘날 대한민국의 경우 국민의 식사량이 매우 크게 줄었다. 이유는 날씬한 몸매가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국민들도 매우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미곡 소비량이 줄어든 것이고 칼로리 소비량 자체는 2011년 이후 3400kcal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2018년 기준 세계 19위의 수치이다. 미곡 소비량이 줄어든 부분을 채운 것이 바로 육류와 어패류 그리고 밀가루이다. 육류 소비량은 몽골이나 카자흐스탄 등 전통적으로 고기가 주식인 국가들을 제외할시 아시아 1위, 어패류, 채소 소비량은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주식도 쌀 소비량은 줄었지만 [[인스턴트 라면]]이 득세하면서 면 소비량은 세계 1위이다. 즉 미곡 소비량이 줄어든 부분을 다른 식자재들을 섭취함으로써 채우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늘어난 식사량과 서구화된 식문화의 영향 등으로 한국인의 평균 몸무게는 과거와 비교할수 없을 만큼 늘어났다.[* [[엘리베이터]] 정격하중의 1인 체중 기준이 65kg에서 75kg로 개정된 것도 기성세대 대비 신세대 남성의 평균 체중이 그만큼 증가한 것과 관련이 있다. 과거에는 평균 키가 작았고 체형은 지금보다 더 날씬해서 남성 평균 체중이 60~65kg 정도였고 일반인 기준 70kg만 나가도 건장한, 통통한 체격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이 때문에 현대의 2~30대 청년들과 65세 이상 노인의 평균 몸무게 차이도 상당하다. 2010년대 말을 기준으로 20대~40대 기준 한국인 평균 신장은 남성이 173cm, 20대 중반을 기준으로는 175cm 내외로 일부 유럽 국가들과 동년배에서 비슷한 수치를 보일 정도로 상당히 큰 편이다. BMI 지수 30을 기준으로 한 15세 이상의 비만율도 5.9%로 4.6%로 최하위인 일본 바로 다음일 정도로 상당히 낮다. 다만 일본/미국/영국[* [[https://www.mhlw.go.jp/bunya/kenkou/eiyou/dl/h20-houkoku-kekka.pdf|일본 후생노동성 보고서]], [[https://stacks.cdc.gov/view/cdc/106273|미국 CDC 보고서]], [[https://researchbriefings.files.parliament.uk/documents/SN03336/SN03336.pdf|영국 의회 보고서]]] 등 다른 국가들과 비교할 경우 다른 국가들은 남녀 가리지 않고 20~30대가 70대 이상의 노인층을 제외하면 가장 비만율이 낮은 세대이나[* 이는 연령이 늘수록 기초대사량과 운동량이 떨어지지만 식사량은 노인이 되기 전까지는 그 정도씩은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한국은 20~30대 젊은층에서의 비만율이 여성에서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서도 매우 낮으나 남성에서는 50대와 60대 중장년층에 맞먹거나 웃도는 수치를 보인다.[* [[https://gsis.kwdi.re.kr/statHtml/statHtml.do?orgId=338&tblId=DT_LCD_D003|#]]] 때문에 상대적으로 타국에 비해 한국이 상대적으로 연령 및 세대 중 젊은 남성들의 비만 문제가 두드러지는 걸 알 수 있는데, 이는 그만큼 연령별 식습관 차이가 상당하다는 의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